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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월간 종교인문학 3호[5월호] 발행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간 종교인문학 편집2입니다. 월간 종/인 3호 발행이 늦어지고 있어서 안내 드립니다. 6월 상순까지 1편을, 중순까지 2편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호의 필자는 이민용 선생님입니다. Forgotten war 이후의 실향민의 한국 살이와 불교학의 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카밍 쑨, 조또 마떼구다사이. 늦어져서... 더보기
4월 월간 종교인문학 예고 안녕하세요. 편집2 심형준입니다. 이번 호는 제가 글을 맡았지요. 그 과정은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월간 종교인문학〉에 대해"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4월호에 대해서 별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글 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4월에 논문1, 보고서1, 월간 종교인문학 글을 써야 했습니다. 미리미리 쓰면 되겠지만 먹물 불치병, 미루다가 원고 마감 근처에 글쓰기 시작하는 마감 증후군에 빠져 있어서 대책이 없습니다;;). 별로 잘 쓸 자신도 없지만, 원고 채우는 것도 일이네요. 현재까지 제목은 "폭력적 ‘입문식’과 어른에 대한 상념들: 물어지지 않은 물음을 찾아서"입니다. 편집 과정에서 제목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원고는 아직 완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ㅠㅠ 4월은 제게.. 더보기
〈월간 종교인문학〉 글은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입니다. 〈월간 종교인문학〉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의 글이 다른 블로그에 전재된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안내해 드립니다. 본 글들은 저작자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할 지적창작물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나 페북 등에 해당 내용을 '전재'하는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좋은 글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해 주시고 싶다면, 해당 글의 링크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를 옮기시는 것(전체 분량의 1/3이하)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 이상의 게시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아울러 CCL(저작물 사용 허가) 표시를 공식적으로 철회합니다. 본 블로그의 글은 이 곳에서만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두 번째와 세 번째 〈월간 종교인문학〉에 대해 원래 두 번째 〈월간 종교인문학〉의 필자는 이민용 선생님이셨습니다. 오늘 편집진(구형찬, 심형준)은 이민용 선생님을 만나 뵙고 글 주제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민용 선생님께서 글쓰기를 위한 시간을 더 요구하셔서 5월 세 번째 필자와 자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생로병사'의 기획이 모두 '자전적 에세이'일 필요는 없을 겁니다. 이민용 선생님께서 종교학 그리고 불교학과 맺은 인연, 거기에서 선생님께서 쌓아 올리신 학문적, 실존적 고민들이 한국 현대사의 질곡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의 의미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선생님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민용 선생님의 이야기도 '자전적 에세이'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민용 선생님.. 더보기
이제는 첫 번째 월간 종교인문학 순서를 기다리며... 처음에는 정진홍 선생님의 글을 안내하는 이야기들로 남은 날들을 채우고 싶었습니다. 편집을 진행하면서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긴 호흡의 글이지만 그냥 그대로 내 놓기로 했습니다. 그저 글의 '울림'을 그대로 놔둬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더 사족을 달지 않고자 합니다. 그저 제목으로만... 생로병사: 종교학적 자리에서의 자전적 에세이 그 이야기는 3월 31일 펼쳐집니다. 더보기
2017년 3월 31일 월간 종교인문학이 시작됩니다. 3월 31일 월간 종교인문학 예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