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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월간 종교인문학 4호 출간 임박, 늙음에 대해(장석만)

안녕하세요.


월간 종교인문학이 그 동안 잠잠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리가 잘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월간'에 걸맞게 글을 발표할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당분간 '격월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시스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간 4호는 생로병사 주제입니다. '늙음을 보는 관점의 다양성'이라는 제목의 글로 필자는 장석만 선생님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산업화 이후 한국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경제문제, 정치문제 등으로 세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든다는 건 자연의 순리죠. 누구나 늙습니다.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생명이 계속 허락된다면 말이죠.


나이듦, 노화, 노인이 그럼에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소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석만 선생님의 글을 통해서 늙음, 노화, 나이듦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